에스포, 핀란드--(뉴스와이어)--통신 업계를 위한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 및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테크노트리(Tecnotree OYJ)가 미국 티어1 통신 사업자와 다년간 수백만 달러 규모의 획기적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2024년 초에 선도적인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와 발표되었던 이번 협력은 빠르게 변하는 지형 속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통신 사업자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테크노트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준다.

이 중요한 수주로 테크노트리는 최고의 효율성을 달성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게 되었다. 테크노트리는 지능형 카탈로그로 강화된 첨단 디지털 솔루션 제품군을 배포하여 통신 사업자가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하고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크노트리는 TM 포럼(TM For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체적으로 TM 포럼의 오픈 디지털 아키텍처(Open Digital Architecture, ODA)를 채택하고 오픈 API 표준에 대한 다이아몬드 인증(Diamond Certification)을 획득함으로써 실제 오픈 API 배포를 인증한 최초의 벤더가 되었다. 고객 관리, 청구, 에코시스템 관리와 같은 영역에 걸쳐 59개 이상의 오픈 API를 구현한 테크노트리는 사업자가 레거시 IT를 구성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전환하여 고객 경험, 수명주기 관리, 수익 창출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테크노트리의 최고경영자인 프리앙카 라비찬더(Prianca Ravichander)는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전역의 주요 통신 사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문사로서 우리의 입지를 강조한다. 우리는 글로벌 전문성, 현지 진출, SI 준비 스택을 활용하여 비교 불가한 가치를 제공하고 파트너가 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성공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으로 무장되어 있다”고 말했다.

TM 포럼의 최고경영자인 닉 윌레츠(Nik Willetts)는 “테크노트리가 티어1 사업자와 함께 미국에 진출하는 데 있어 TM 포럼의 프레임워크와 표준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협업과 혁신을 통해 통신 소프트웨어 시장을 민주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이다. 함께 협력함으로써 우리 회원사들은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혁신하며 성장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구성 가능하고 미래에 대비된 솔루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노트리의 북미 및 카리브해 담당 부사장 군나르 니베리(Gunnar Nyberg)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테크노트리는 포괄적인 카탈로그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북미 시장에 개척자적으로 진출했고, 이제 인텔리전스 기능을 융합하여 통신 사업자에게 적응력이 뛰어나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미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배포를 관리하는 데 있어 테크노트리의 견고한 실적과 혁신 및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노력을 강조한다. 이번 성공으로 북미 시장에서 테크노트리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어 통신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졌다.

테크노트리 소개

테크노트리(Tecnotree)는 AI/ML 기능과 멀티 클라우드 확장성을 갖춘 5G 대응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 업체이다. 9개의 실제 오픈 API를 포함하여 59개의 인증된 오픈 API를 보유하고 TM 포럼 오픈 API 준수(TM Forum Open API Conformance)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테크노트리의 품질 우수성을 향한 지속적인 헌신의 증거이다. 테크노트리는 CSP 및 DSP 모두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민첩한 오픈소스 디지털 BSS 스택은 통신 및 기타 디지털 서비스 산업을 위한 전체 범위(주문부터 현금화까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구독 관리로 구성되어 연결성 그 이상의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테크노트리는 테크노트리 모멘트(Tecnotree Moments)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 및 B2B2X 다중 경험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를 구독자 기반에 제공하여 게임, 건강, 교육, OTT 및 기타 수직 생태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로 연결된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테크노트리는 헬싱키 나스닥(TEM1V)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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