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전면 리노베이션… 5월 1일 그랜드 오픈

363개 전 객실 및 공용공간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로 전면 리뉴얼
‘아코르 로열티 프로그램’ ALL 회원 대상 4배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

2025-04-16 09:46 출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Superior Room, Recently Renovated – 1 Double Bed’ 객실(사진=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오는 5월 1일 전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2013년 10월 호텔 오픈 이후 약 12년 만에 진행된 이번 리노베이션은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느낌(New Look, New Feel)’이라는 슬로건으로 363개 전 객실 및 레스토랑, 미팅룸 등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로 이비스 브랜드의 글로벌 스탠더드인 ‘플라자(Plaza)’를 채택해 색감과 구조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객실의 경우 기존 4개 타입을 6개로 확대했으며, 모든 객실에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TV를 설치했다. 가장 높은 10층에 위치한 최상위 객실인 프리미엄룸은 개별 냉난방 시스템을 갖췄으며, 객실에서 남산, 청와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포함한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다. 레스토랑, 미팅룸 및 공용 공간(온욕탕, 체련장, 코인세탁실) 역시 전면 리뉴얼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이번 리노베이션을 기념해 All.com (아코르 로열티 프로그램) ‘4X 리워드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및 투숙 시 기존보다 4배 많은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2025년 5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며, 숙박 기간은 2025년 5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수정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익선동과 명동, 창덕궁과 창경궁 등 서울의 대표 관광지와 가까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소개

이비스(ibis), 글로벌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의 선두주자. 1974년 탄생한 이비스는 개방적이고 친근한 브랜드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활기찬 소셜 허브, 집처럼 편안한 객실, 트렌디한 바와 다이닝 옵션, 그리고 간편한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비스는 라이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분위기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신예 아티스트들의 독점 공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어디를 여행하든 이비스는 언제나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이비스는 65개국 이상에서 12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며, 글로벌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비스는 110개국에서 5300개 이상의 호텔과 1만개의 식음료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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