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코랜드, 봄시즌 새단장 오픈한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 진행

제주 에코랜드 봄기운 가득한 유럽풍 페스티벌 선봬

2025-04-18 08:30 출처: 에코랜드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 포스터

에코랜드 5인조 여자 아이돌 뮤지컬 K-POP ㅣ믹스 데뷔

제주--(뉴스와이어)--제주 곶자왈 기차여행을 테마로 한 제주도 대표관광지 에코랜드에서 봄축제 이벤트로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79일간).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은 유럽 베네치아 가면축제에서 모티브를 삼아 제주의 동물들과 유럽의 마스크 퀸, 마스크 댄서들이 퍼레이드를 공연한다. 퍼레이드와 동시에 무대공연도 진행하며, 동구권에서 온 서커스 아티스트들의 저글링, 발란스, 서커스 묘기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인기 있는 K-POP 공연을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한 K-POP 퍼포먼스 ‘드리믹스’는 청소년 주인공의 성장 드라마로, 다섯명의 연기자가 걸그룹을 결성하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갈등, 화해를 다룬 뮤지컬 공연이다. 이 공연에는 화려한 걸그룹의 커버 댄스와 직접 창작한 주제곡(음악감독 전종혁- 사랑의 불시착 OST) ‘엔젤-Angel’을 외국인 연기자들이 힙한 분위기로 선보인다.

매일 아침 9시 30분에는 입장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손님맞이 공연을 진행하며, 이 손님맞이에는 에코랜드 캐릭터 ‘코코’와 유럽풍 마스크를 쓰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외국인 연기자들이 손님들에게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제공한다.

이 페스티벌의 메인공연인 ‘환타지포레스트’는 매일 11:00와 14:00 2회 공연하며, K-POP 퍼포먼스 ‘드리믹스’는 12:00와 15:30 매일 2회 공연한다. 이외에도 순간 사라지는 깜짝 매직쇼를 4월 말부터 공연 예정이고, 동구권 아티스트 디마와 안드레이의 서커스 쇼도 진행한다.

이에 제주 에코랜드는 상당한 투자비를 들여 대형 공연장과 막구조 객석을 제작한 ‘클라우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클라우드 스테이지’는 곶자왈 숲속을 머무르고 가는 구름을 상징으로 만들어진 무대다.

높이 5미터의 무대(가로 10x세로 5)에 250여석 가까운 넓은 객석은 테마파크를 찾는 손님들에게 축제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지역의 아티스트들에게 발표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버스킹 데이를 기획하고 있는 에코랜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동아리 활동을 하는 소규모 공연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관광의 침체 속에 진행하는 에코랜드의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은 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워진 에코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곶자왈 숲속에서 펼쳐지는 ‘플라워 마스크 페스티벌’에서 봄기운 가득한 축제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주를 찾아 싱그러운 봄시즌의 정취를 만끽하며 보내고 싶다면 홈페이지(www.ecolandjeju.co.kr), 인스타그램(ecoland_jeju)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연이다.

에코랜드 소개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제주 곶자왈 숲속의 기차여행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제주도 관광의 최대 명소다. 4.5km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동안 신비의 숲 곶자왈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 그리고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혜택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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