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와이즈베리, 롤프 도벨리 신작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출간

52가지 ‘버려야 할 태도’를 통해 배우는 좋은 삶의 법칙
잘못된 선택을 피하는 ‘반전 사고법’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Not-To-Do List)’ 제시
부정적인 조언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롤프 도벨리 특유의 통찰 담아

2025-06-25 10:25 출처: 미래엔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롤프 도벨리의 신작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를 출간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경영인 롤프 도벨리의 신작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를 출간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는 ‘스마트한 생각들’, ‘불행 피하기 기술’ 등으로 전 세계 4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롤프 도벨리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도벨리는 이번 책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반복하는 잘못된 52가지의 태도와 선택을 짚으며, ‘잘되는 길’이 아니라 ‘안 되는 길’을 피해 가는 방식으로 성공과 행복에 다가가는 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예로 들며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반전의 시선처럼, 익숙한 사고방식을 비틀어 우리가 반복하는 실수와 잘못된 선택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특히 부정적인 조언이 긍정적인 조언보다 더 오래 기억된다는 통찰에 기반해 ‘하지 말아야 할 일 목록(Not-To-Do List)’을 제시하며, 독자 스스로 삶의 방식과 태도를 점검하도록 유도한다.

책은 △그저 방치해라 △나의 나약한 자아를 믿어라 △자신이 한 말을 뒤집어라 △내가 제일이다 등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인생의 오류를 52가지로 정리했다. 도벨리 특유의 재치 있고 날카로운 문체에 더해, 일러스트레이터 엘 보초의 핵심적 일러스트와 각 장 말미에 실린 ‘조용한 이성의 목소리’는 책의 핵심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신간은 위대한 투자자 찰리 멍거가 하버드 웨스트레이크스쿨 졸업식에서 한 유명 연설 ‘불행한 삶을 보장하는 법’에서 영감을 받은 도벨리가 수년간 수집한 실패담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유럽을 대표하는 지식경영인인 도벨리의 저서는 ‘불안 세대’의 저자 조너선 하이트 등 저명한 학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으며, 이번 신간 역시 독일 문학평론가 데니스 셰크로부터 “삶을 더 똑똑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래엔은 이 책은 더 나은 결정과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독자들이 실수를 줄이고 본질적인 삶의 가치에 다가가는 데 유용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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