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글로벌 AI 중심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인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nformation Services Group, 이하 ISG)(나스닥: III)이 발표한 신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복잡한 IT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ISG 프로바이더 렌즈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아태지역 보고서(2025 ISG Provider Lens® Google Cloud Partner Ecosystem report for Asia Pacific)’에 따르면, 이 지역 기업들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데이터 혁신을 통해 디지털 인0프라를 전환하고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에 발맞추는 한편, 비용 통제 압박이 증가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이러한 과제 해결에 집중하며 이 지역에서 선호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SG 아태지역 파트너 겸 지역 리더인 마이클 게일(Michael Gale)은 “아태지역 기업들은 미래 민첩성 확보를 위해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많은 기업이 이러한 전환을 위해 구글 및 그 파트너가 제공하는 도구와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는 유연성과 운영 성능 개선의 필요성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고객 관계 관리 등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 도입률은 지역 내 디지털 성숙도 수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성숙 시장은 고급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을 선도하고 있으며, 신흥 시장의 기업들도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일부 정부가 디지털 경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이러한 추세를 장려하고 있다.
ISG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운영 효율성과 고객 참여도 개선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들은 챗봇, 예측 분석, 워크플로 자동화 등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AI 및 머신러닝 도구인 버텍스 AI(Vertex AI)는 이러한 노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태지역 내 AI의 확산은 AI 솔루션의 배포 및 운영을 지원하는 관리형 서비스에 대한 수요 또한 견인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많은 기업이 유연성, 확장성, 제어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안토스(Google Anthos)와 같은 클라우드 간 워크로드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업체를 활용한다.
ISG는 아태지역에서 고급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업들은 데이터 품질과 거버넌스에 중점을 둔 실시간 분석을 추구하고 있다.
보고서의 주요 저자인 소남 차울라(Sonam Chawla) ISG 프로바이더 렌즈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태지역의 기업들은 데이터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보장하고 데이터 보호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략적 목표를 지원하는 솔루션은 기업과 파트너 간의 신뢰 구축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는 AI 기반 공급망 관리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각국 법규 준수를 위한 데이터 현지화 및 보안 요건 강화 등 아태지역 구글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의 다른 트렌드도 분석한다.
아태지역 기업이 직면한 구글 클라우드 관련 과제와 ISG의 대응 전략에 대한 추가적인 인사이트는 ISG 프로바이더 렌즈 포컬 포인트(ISG Provider Lens® Focal Points) 브리핑 자료를 여기에서 참조할 수 있다.
2025 ISG Provider Lens®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아태지역 보고서는 구글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컨설팅 및 마이그레이션), 구글 클라우드 관리형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GenAI 및 AI 서비스 등 4개 부문에 걸쳐 32개 공급업체의 역량을 평가한다.
이 보고서는 액센추어(Accenture), 캡제미나이(Capgemini), 코그니전트(Cognizant), HCL테크(HCLTech), 인포시스(Infosys), 퍼시스턴트 시스템스(Persistent Systems), TCS 및 위프로(Wipro)를 4개 사분면 모두에서 리더로 선정했다.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는 2개 사분면에서 리더로,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LTI마인드트리(LTIMindtree), 맨텔 그룹(Mantel Group) 및 콴티파이(Quantiphi)는 각각 1개 사분면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또한 NTT DATA는 ISG의 정의에 따라 ‘유망한 포트폴리오’와 ‘높은 미래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분류된 ‘라이징 스타(Rising Stars)’로 두 개 사분면에서 선정되었으며, Cloud4C와 시어스(Searce)는 각각 한 개 쿼드런트에서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고객 경험 분야에서는 퍼시스턴트 시스템스(Persistent Systems)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제공업체 중 2025년 글로벌 ‘ISG CX 스타 퍼포머(ISG CX Star Performer)’로 선정되었다. 퍼시스턴트 시스템스는 ISG의 ‘보이스 오브 더 커스터머(Voice of the Customer)’ 조사에서 최고 고객 만족도 점수를 획득했다. 이 조사는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의 최고 품질 인정 프로그램인 ISG 스타 오브 엑설런스(ISG Star of Excellence™)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2025년 ISG Provider Lens®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에코시스템 아태지역 보고서는 이 웹페이지에서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ISG Provider Lens® 리서치 소개
ISG 프로바이더 렌즈 쿼드런트(ISG Provider Lens® Quadrant) 리서치 시리즈는 경험적, 데이터 기반 연구 및 시장 분석과 ISG 글로벌 자문팀의 실제 경험 및 관찰을 결합한 독보적인 서비스 제공업체 평가 보고서이다. 기업들은 이 보고서를 통해 적절한 소싱 파트너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세한 데이터와 시장 분석을 찾을 수 있다. ISG 자문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시장 지식을 검증하고 ISG의 기업 고객에게 권장 사항을 제시한다. 이 연구는 현재 전 세계, 유럽,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베네룩스, 독일, 스위스, 북유럽, 호주, 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더 많은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ISG 프로바이더 렌즈 리서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SG 소개
ISG(나스닥: III)는 AI 중심의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이다. 세계 100대 기업 중 75개를 포함한 900곳 이상의 고객사가 신뢰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오랜 리더이자 AI를 활용하여 기업의 운영 효율성 달성과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6년에 설립된 ISG는 독점적인 시장 데이터, 공급업체 에코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 전 세계 1600명 전문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의 기술 투자 가치 극대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