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5 트래블쇼’에 참가했다.

홋카이도 중심부에 위치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라노·비에이 관광의 거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홋카이도의 눈부신 설경 속에서 즐기는 겨울 액티비티와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로 싱글 여행자부터 연인,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트래블쇼에는 국내외 300여 개 여행사, 호텔·리조트, 관광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선보였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트래블러’s 초이스(Traveler’s Choice)’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에 투표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더 타워 1박 숙박권(2인)’을 증정했다.

부스 내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챠가챠(캡슐 뽑기)’ 이벤트가 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문객들은 캡슐을 뽑으며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제공하는 2박 3일 숙박권(조식 포함), 한정판 굿즈, 사탕 등 다채로운 경품을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특히 평소 홋카이도 여행을 꿈꾸던 참가자들은 실제 리조트 숙박권이 걸린 이벤트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며 부스 앞에서 장시간 줄을 서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체험형 이벤트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리조트의 계절별 액티비티와 시설에 대한 안내가 함께 이뤄져 방문객들이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며 보다 구체적인 여행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벤트 참여자들은 캡슐 뽑기를 통해 얻은 경품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체험 후기를 공유하며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홋카이도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 그리고 리조트만의 특별한 여행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홋카이도 여행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전달하며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