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청소년 도서 ‘구름의 그림자를 안아본 적 있나요’ 출간

2026-07-22 17:07 출처: 바른북스

‘구름의 그림자를 안아본 적 있나요’, 지서희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96쪽, 1만6800원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청소년 도서 ‘구름의 그림자를 안아본 적 있나요’를 펴냈다.

저자

지서희

울컥하는 날엔, 그 마음을 고치려 애쓰지 말고 잠깐 곁에 두어요.

말이 걸려도, 웃음이 늦어도, 조금 느린 하루를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해요.

누군가의 다정함은 늘 늦게 도착하니까요.

그 늦음이 오히려, 오래 남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요.

이 글들이 당신의 하루에 소리 없이 내려앉는 한 줄의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을 지나온 당신에게,

다정함이 먼저 닿기를.

- ‘꽃이 지는 동안 우리는’ 저자

- 문인협회 정회원

- 수능필적확인문구란 선정 시인

- 광주문인협회 신인문학상

차례

작가의 말

1. 세상이 너무 맑아진 날

지붕 위의 고양이

낮잠을 잃어버린 마을

하늘고양이 체포 작전

그림자는 먹는 것이 아닙니다

덜 익은 그림자의 재채기

2. 하늘의 뒤쪽으로 간 아이

볕과 그림자의 저울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

털구름 보관칸

그림자가 없는 고양이

낮잠 맛이 나는 이유

3. 너무 밝은 마음들

느린 바람의 서랍

두고 온 발자국들

발밑 박물관

내가 여기 있었다는 표시

다시 쉬어도 되는 세상

에필로그

구름의 그림자를 안아본 적 있나요

책 속으로

구름은 안을 수 없지만, 우리는 때때로 안을 수 없는 것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사랑하고,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기대고, 끝내 닿지 못할 마음을 향해 손을 뻗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의 마음에도 오래 떠 있던 구름 하나가 조금은 가벼워지기를 바랍니다. 안을 수 없던 것들까지 오래 품고 살아온 당신에게, 이 책을 건넵니다.

─ ‘작가의 말’ 중

저자의 말

우리는 살아가면서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을 붙잡으려 애쓰곤 합니다. 사랑도, 후회도, 지나간 시간도 마치 구름의 그림자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그 흔적은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구름의 그림자를 안아본 적 있나요’는 그런 마음의 잔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구에게나 말하지 못한 상처와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그 감정들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돌아보고, 지나온 시간들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름은 붙잡을 수 없지만, 그 아래에서 우리가 느낀 감정은 오래도록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이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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