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의 뷰포리아(Vuforia®) 엔터프라이즈 증강 현실 제품군이 3년 연속으로 테크놀로지 그룹(teknowlogy Group)의 PAC 레이더(PAC Radar) 공급업체 분석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서울--(뉴스와이어)--PTC는 3년 연속으로 자사의 뷰포리아(Vuforia®) 엔터프라이즈 증강 현실 제품군(Enterprise Augmented Reality Suite, AR)이 테크놀로지 그룹(teknowlogy Group)의 PAC 레이더(PAC Radar) 공급업체 분석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분석 결과는 ‘산업 시장을 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PTC는 ‘시장 경쟁력’과 ‘역량’ 부문 모두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동급 최고’ 그룹에 선정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PTC가 오늘날 커넥티드 근로자들을 위한 AR 플랫폼 공급업체 중 동급 최고로 평가된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PTC는 여러 사용 사례 및 서로 다른 기술 수준에 대해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로, 기업에서는 △딥 코드(Vuforia Engine™) △로우 코드(Vuforia Studio™) △노 코드(Vuforia Expert Capture™, Vuforia Instruct™, Vuforia Chalk™) 등 기술 레벨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로 꼽힌 것은 IoT, AI, SaaS, 공간 컴퓨팅과 같이 급부상하는 기술들과 AR의 완벽한 통합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라는 부분이다. 세 번째로 PTC는 미래 AR 통합에 대해 강력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작업 절차에 걸쳐 긴밀하게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뷰포리아 포트폴리오 요소들의 결합을 지원한다.
PAC 레이더 분석에서 PTC는 뷰포리아와 씽웍스(ThingWorx®) IIoT 플랫폼을 통해 AR과 IoT 역량을 통합하는 최초의 공급업체로 기술하며, 디지털과 물리적인 세계 간의 폐쇄 루프(closed loop)를 생성함으로써 제품의 설계와 제조 및 제공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PAC의 디지털 혁신 책임자 아놀드 보그트(Arnold Vogt)는 “현재 PTC보다 다양한 사용 사례와 여러 가지 기술 수준에 대해 더 폭넓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기는 어렵다”며 “PTC는 명확한 비전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작업 절차에 대해 긴밀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뷰포리아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PTC의 증강 현실 제품 수석 부사장이자 마이클 캠벨(Michael Campbell) GM은 “AR 플랫폼 공급업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점을 받으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입증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조기업들이 증강 현실 솔루션을 사용해 디지털 스레드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PTC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함께 협력해 국내 제조 산업 고객들이 산업용 증강현실 기술을 다각적으로 활용하고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 및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