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펫과 핸드허그 업무 협약식
서울--(뉴스와이어)--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운영사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반려동물 전문 기업 어바웃펫과 양사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젤리크루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IP 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MZ세대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디자인 문구, 잡화, 리빙 제품, 디지털 문구 등이 주력 상품이다.
젤리크루는 소비자에게는 트렌디한 쇼핑 경험을, 셀러 크리에이터에게는 수익 창출을 위한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사업 모델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3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셀러로 참여 중이며,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은 50억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5월 77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 누적 10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인 상품 개발·마케팅 역량을 통해 스페셜 컬래버 상품을 제작하고 마케팅 협력을 전개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PB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대표적인 펫 기업 어바웃펫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이 젤리크루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핸드허그 개요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운영사로,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현재 300여 팀의 셀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1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옴니채널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 자체가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BM을 통해 크리에이터 IP를 하나의 브랜드이자 인지도 있는 IP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핸드허그는 MZ 세대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자체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브랜드로는 시그니처 로고인 ‘939’로 유명한 스트릿 의류 브랜드인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