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자몽협회-만나몰, 3월 한 달간 자몽 음료 판매할 제휴 카페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플로리다 자몽협회와 함께 2023년 플로리다 자몽 시즌에 자몽을 활용한 음료를 카페에서 판매할 제휴 카페를 모집한다.
신청은 만나몰 홈페이지 내 팝업창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하는 카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 전국의 개인 카페면 규모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과일 유통 회사인 진원무역은 매년 플로리다 자몽협회와 함께 시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휴 카페 모집에 선발된 카페에는 플로리다 자몽을 활용한 시즌 음료 레시피를 담은 전자책을 제공한다. 해당 레시피 가운데 일부는 유튜브 커픽처스와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카페에서 음료 홍보를 위해 필요한 홍보물(포스터 등)을 발송하며, 판매 시작은 3월 초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판매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메뉴판 또는 메뉴 사진과 카페 내 포스터 부착 사진을 인증하면 우수 인증 카페를 선발(5~10곳)해 자몽 40과 1박스 또는 착즙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진원무역의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만나몰의 비즈회원으로 등록해 카페 음료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자몽을 도매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관련 문의 사항은 만나몰 홈페이지 내 문의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부사장은 “전 세계 자몽의 50%가 생산되는 플로리다는 자몽 생산 최적의 환경”이라며 “맛이 뛰어난 플로리다 자몽을 다양하게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진원무역 소개
진원무역은 1979년 신뢰할 만한 과일 수입 회사로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손색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한다. 또 세계 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더 편리하게 공급해왔다. 2018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팜 마켓으로 변화를 선언하고 국내 농가부터 전 세계의 농가에 이르기까지 제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클릭 한 번에 가정과 중소 규모의 카페로 배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