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호텔의 얼음폭포 ‘아트 스트리트’
아오모리, 일본--(뉴스와이어)--일본 아오모리의 오이라세계류를 따라 세워진 리조트 호텔인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겨울 오이라세계류의 아름다운 얼음폭포를 표현한 빙폭(얼음폭포) ‘아트 스트리트’가 탄생했다.
겨울의 오이라세계류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얼음폭포를 볼 수 있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얼음폭포의 모습을 표현한 공간 연출과 얼음의 층을 재현한 얼음 커튼으로 오이라세계류의 풍경을 아트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겨울의 오이라세계류에서는 주야간에 따라 다른 얼음폭포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낮에는 태양의 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폭포, 밤에는 라이트업에 의해 환상적인 색으로 변하는 얼음폭포를 호텔 안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의 아트패널과 조명을 설치했다.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호텔 얼음폭포 ‘아트 스트리트’
· 기간 : 2025년 1월 1일 ~ 3월 24일
· 시간 : 06:00~17:00, 17:00~06:00(야경)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