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의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유튜브 촬영 현장
탈모 치료의 날 홍보 영상
서울--(뉴스와이어)--탈모 치료 전문기업 에스메드(대표 이정우)는 오는 11월 11일 탈모 인식 개선과 환우 지원을 위한 공익 캠페인으로 탈모치료의 날 ‘1111 Hair Care Day Campaign 2025’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스메드가 주최하는 탈모치료의 날 ‘1111 Hair Care Day Campaign’은 탈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탈모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순수 비영리 공익 캠페인이다.
11월 11일 탈모치료의 날 캠페인은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탈모 전문병원과 탈모 전문기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탈모치료의 연구 결과 및 치료 노하우를 공유해 더욱 발전시키고, 탈모환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메드는 독자적으로 소아·청소년 원형탈모 환자를 위한 의모(Hair prosthesis) 기증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탈모치료의 날 ‘1111 Hair Care Day Campaign’은 많은 국내 대표 탈모 클리닉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등 해외 여러 국가의 탈모전문 병·의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스메드는 이번 캠페인에 탈모전문병원, 대학병원, 산업전문가, 탈모환우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에스메드는 2012년 DHT남성호르몬에 의해 생성되는 탈모유발사이토카인과 이를 억제하는 사이토카인의 메커니즘을 분석해 탈모사이토카인요법을 창안하는 등 지난 20여 년간 병·의원 탈모치료 분야를 선도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탈모 치료의 공익적 연대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최광성 원장)이 2025년 7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탈모 환자의 경우 탈모 중증도에 비례해 우울·불안 척도와 삶의 질 지표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메드는 이처럼 탈모가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고통, 사회적 위축, 경제적 부담을 동반한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스메드 이정우 대표는 “탈모치료의 날 캠페인이 상업적 목적이 아닌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젠가 전 세계 탈모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글로벌 웨비나가 매년 11월 11일 개최되는 날을 꼭 보고 싶다”고 밝혔다.
‘1111 Hair Care Day Campaign’ 캠페인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스메드 홈페이지(https://www.aesmed.co.kr) 및 마케팅팀 (marketing@aes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메드 소개
에스메드는 탈모 치료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사이토카인 치료와 4세대 Advance Follicle Shampoo를 비롯한 혁신적인 탈모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메드는 과학적 접근과 환자 중심의 치료로 탈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에스메드의 주요 제품인 AGF39™ 사이토카인 치료는 탈모 예방과 모발 재생을 돕는 최첨단 치료법이며, 4세대 Advance Follicle Shampoo는 세심한 두피 관리를 지원하고, 탈모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에스메드는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등 국제적인 파트너와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탈모 치료의 혁신적 접근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욱 나은 삶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