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부산(이하 HCC 부산)’에서 ‘POTR (피오티알)’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OTR은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로 유명한 요시다컴퍼니의 또다른 산하 브랜드로, 전통과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가 특징이다.

3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DAIWA×POTR 컬렉션’을 비롯해 비즈니스 가방 시리즈 ‘SCOPE’와 트레블 시리즈 ‘PACKS’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총 3종의 제품으로 구성한 DAIWA×POTR 컬렉션은 나일론 트윌에 PVC 가공을 한 원단을 채택해 낚시 현장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적합한 기능성과 방수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녹이 잘 슬지 않는 수지 소재의 코일형 지퍼, 스트레치 코드, 고리형 웨빙 등 낚시 디테일을 살린 사양으로 편의성이 극대화됐으며,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단독 발매할 예정이다.

팝업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헬리녹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CC 부산은 지난해 3월에 오픈 이후 ‘HCC 부산 커뮤니티 데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헬리녹스’ 등의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오직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