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의 새 코너스톤 파트너로서 뉴욕 자이언츠·뉴욕 제츠와 협력

2024-04-25 09:35 출처: Moody’s Corporation Investor Relations (뉴욕증권거래소 MCO)
NEW YORK--(뉴스와이어)--기하급수적 위험에 대한 대담하고 명료하며 예리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Corporation)가 뉴욕 제츠(New York Jets)와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홈구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의 공식 코너스톤 파트너(Official Cornerstone Partner)로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다년간의 파트너십에 따라 무디스 브랜딩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이벤트의 중심을 이루며 경기장 내 사이니지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기장 전체에 확장된다. 스타디움에 들어서면 먼저 무디스 게이트(사진)를 만나게 되며 광장의 액티베이션 구역을 통과하게 된다. 무디스는 또한 경기장 내 화려한 프라이빗 공간에 무디스 커미셔너스 클럽(Moody’s Commissioners Club)이라는 이름을 지은 명명권을 가진 파트너로서 방문객들에게 비길 데 없는 뷰와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무디스의 최고 기업 업무 책임자인 크리스틴 엘리엇(Christine Elliott)은 “복잡성을 디코딩하고 위험이나 역경에 직면해 나아갈 길을 찾는다는 무디스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조직을 찾던 중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과 뉴욕 자이언츠 및 뉴욕 제츠보다 더 좋은 파트너를 생각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두 기관은 역경을 딛고 승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팀워크와 협업을 통해 복잡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계속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매 경기마다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목요일의 NFL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새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이러한 유서 깊은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사장 겸 최고경영자 론 반데빈(Ron VanDeVeen)은 “무디스가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이려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선택해 주어 영광”이라며 “무디스와 같이 명망 있는 뉴욕 소재 회사는 게임데이의 환경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전했다.

뉴욕 제츠 사장 하이미 엘하이(Hymie Elhai)는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2010년 개장 이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며 “무디스와 같은 새로운 코너스톤 파트너를 맞이함으로써 팬들이 무디스 게이트에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더 격조 높은 경험을 할 수 있고, 무디스 커미셔너스 클럽 게스트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하고 팬들에 대한 약속을 더 잘 지킬 방법을 함께 모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뉴욕 자이언츠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존 마라(John Mara)는 “무디스는 코너스톤 파트너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파트너이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스타디움 이벤트와 공동의 홈구장에서 팬들에게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파트너십은 무디스 자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의하는 무디스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이다. 위험이 점점 더 상호 연결되어 가는 세상에서 리더가 확신 있게 행동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조직, 기업, 정부는 데이터를 넘어 맥락으로, 맥락을 넘어 의미로 나아가야 한다. 무디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카테고리가 된다. 무디스는 방대한 데이터 자산과 독보적인 인사이트 및 분석을 통해 복잡성을 이해하는 나침반을 제공하여 고객이 위험을 해독하고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우며, 기하급수적인 위험의 시대에 명확한 진로를 안내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재정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웹사이트: www.moodys.com

무디스 소개

위험이 점점 더 상호 연결되어 가는 세상에서 무디스(뉴욕증권거래소: MCO)의 데이터, 인사이트, 혁신적인 기술은 고객이 전체적인 세계관을 발전시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로벌 시장에서 얻은 경험의 풍부한 역사와 40여 개국 1만5000명의 다양한 인력을 보유한 무디스는 고객이 자신 있게 행동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웹사이트: www.moodys.com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소개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뉴욕 제츠와 뉴욕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며, NFL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이다(8만2500명 수용). 이 스타디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테이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벤트가 개최되며, FIFA 월드컵 26™ 결승전을 비롯한 7회의 경기가 토너먼트 중에 치러진다. 이 경기장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경기장으로 뽑히며 빌보드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수익 경기장(Highest Grossing Stadium of the Year)’에 9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주요 이벤트로는 슈퍼볼 XLVIII, NHL 스타디움 시리즈, 레슬매니아(WrestleMania),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Copa America Centenario) 결승전, 2021년 육군-해군 경기(2021 Army-Navy Game), 수많은 콘서트, 대학 축구 경기, 국제 축구 경기 등이 있다.

뉴욕 자이언츠 소개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의 초석이 된 프랜차이즈인 뉴욕 자이언츠는 1925년에 창단되었다. 자이언츠는 1927, 1934, 1938, 1956, 1986, 1990, 2007, 2011년에 승리하여 통합 8번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5년 동안 두 개의 타이틀을 두 번 거머쥔 이후 자이언츠는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연속적으로 슈퍼볼에서 승리한 전적을 가진 유일한 NFL 프랜차이즈이다.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 위치한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트레이닝 센터(Quest Diagnostics Training Center)에 본사를 둔 자이언츠는 올가을에 100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뉴욕 제츠 소개

뉴욕 제츠는 1959년 미국 풋볼 리그(American Football League, AFL)의 원년 멤버인 뉴욕 타이탄스(New York Titans)로 창단되었다. 제츠는 1969년 NFL의 볼티모어 콜츠(Baltimore Colts)를 꺾고 슈퍼볼 III에서 우승했다. 1970년에 이 프랜차이즈는 현재 리그의 토대를 마련한 역사적인 AFL-NFL 합병을 통해 내셔널 풋볼 리그에 합류했다. 혁신과 경험을 통한 팬 서비스의 하나로 선구적인 제츠 리워즈(Jets Rewards) 프로그램, 최첨단 모바일 앱, 팬들이 모든 디지털 및 소셜 플랫폼에서 팀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인 1JD 엔터테인먼트(1JD Entertainment)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만들었다. 이 조직은 오랫동안 연중무휴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뉴욕 제츠 재단(New York Jets Foundation)의 기금을 받아 운영되며,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의 세 개 주 지역(tri-state area)에서 특히 불우한 지역사회에 사는 남녀 청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 조직은 루푸스연구연합(Lupus Research Alliance), 유소년 축구, NFL이 후원하는 수많은 자선단체 및 활동을 지원한다. 뉴욕 제츠의 홈구장은 2010년에 개장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이며, 뉴저지 플로럼 파크에 있는 애틀랜틱 헬스 제츠 트레이닝 센터(Atlantic Health Jets Training Center)에 본부를 두고 있다. 뉴욕 제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ewyorkje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4861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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